홈팀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난시즌 동부 4위를 기록한 클리블랜드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24) 원정에서 토론토 랩터스 상대로 136-10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6-38), 범실(12-18), 3점슛(14개 -12개)의 결과. 도노반 미첼(21득점)과 다리우스 갈란드가 승부처에 백코트를 장악했으며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경기. 카리스 리버트(19득점)의 야투와 어시스트도 지원 되었으며 에반 모블리와 보드 장악능력이 뛰어난 재럿 알렌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지난시즌 동부 15위를 기록한 디트로이트는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24) 홈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8-39), 범실(12-15), 3점슛(9개 -9개)의 결과. 케이드 커닝햄(28득점,8어시스트)이 분전했고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갈수 있는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영입한 효과도 느깔수 있었으며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선수 교체 이후에도 코트에 남아 있었던 신인 론 홀랜드의 결정적인 실수로 분위기를 빠앗기고 역전패를 당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4쿼터(19-33) 승부처에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원정에서 110-100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 성적.
부상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맥스 스트러스(B급), 에모니 베이츠(D급)
디트로이트 : 보비 클린트만(D급), 오사르 톰슨(D급)